성공을 부르는 긍정적 사고

우리의 부정적인 말이나 사고는 뇌의 자율신경계가 곧바로 신체 안에서 반응을 보인다.
부정적인 것에 대해서는 몸에 해가 되는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생명을 위협받거나 분노할 때 노르아드레날린이 빠르게 분출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혈압이 높아진 상태에서 부신피질 전력을 다해 도망치는 태도를 보인다.
이렇게 위험을 알리는 신호가 몸 안에 울리면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욕을 하면 우리 몸 안에 독성 물질이 생기게 된다.
이 노르아드레날린은 노화를 촉진하고 암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할 수만 있다면 늘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며 살아야 한다. 반대로 누군가를 축복하고 칭찬하면, 긍정의 사고는 다시 본인에게 돌아간다. 그래서 뇌의 자율신경계는 몸에 엔도르핀, 뇌네 모르핀을 분비한다. 즉 긍정적인 사고와 말은 건강 물질을 분비한다.
노사 캐럴 라니아 대학교 심리학과의 바버라 프레드릭슨 교수는 "우리의 몸과 마음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에 대해 10년이 넘게 연구에 매진한 사람이다.
그는 분노나 스트레스처럼 부정적인 감정이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 아내는 것과는 달리, 긍정적인 감정은 서서히 시작되어 오랫동안 제 속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부정적인 감정은 집중을 방해하고, '어서 여기서 벗어나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신체가 혈류를 역류시켜 큰 근육으로 피가 몰려들고 뛸 준비를 하는 것이죠.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판단되면 다시 평상시로 돌아가죠. 이때 희귀를 돕는 것이 바로 긍정적인 감정이입이다."
즉 긍정적인 감정은 내부로부터 긍정적인 힘을 이끌어주는 통보다.
그 용류를 통해 온갖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삶의 동력을 채워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깨워서 삶 위로 분출시켜야 한다.
성공은 오직 긍정적인 마음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자기 내면에 있는 힘을 발휘하자!
입을 열어 긍정의 열정을 뿜어내자!
긍정의 생각에서 나오는 힘으로 지배하고 통제하자.
우울증 환자가 있다고 하자. 어떻게 하면 그를 치유할 수 있을까?
그는 무엇보다도 진심 어린 용서와 사랑의 말을 통해서만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다. 용서란 단순히 말을 뱉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생각이나 감정을 지워버리고 그 자리에 더 나은 것을 부여하는 것이다. 마음에 공간을 만들어 더 나은 것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는 것이다.
가령 반감을 품고 있거나 사이가 좋지 못한 관계, 부당하게 누군가를 비난했거나 누군가와 지나친 언쟁을 벌였을 때, 법적으로 분쟁을 벌이고 있거나 과거의 실수를 실패로 자책하고 있다면 '용서'라는 아름다운 감정으로 이를 해결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은 무엇이든 녹여버리는 힘을 지니고 있다. 미워했던 마음에 진정 용서를 구하자!
용서는 성공과 능력이 들어올 공간을 마련해 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 긍정과 부정의 통로>
부정적인 생각은 자기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신뢰하지 않도록 만든다. 이는 무엇을 하든지 부정적인 사고와 행동을 유발한다. 그래서 이러한 사고에 빠진 사람은 자신에게 문제 해결의 열쇠가 없다고 믿고, 마치 그것이 자신의 운명이라고 단정 짓는다. 일상생활에서 힘들고 어려운 처지를 당하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위 사람들에게 "힘들다. 어렵다, 안 된다. 불가능하다."는 부정적인 말만 하게 된다.
이처럼 부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잠재의식에 빠지게 되고 모든 일에 대해 두려움이 싹트기 시작한다. 급기야 부정적 사고의 위력은 실제 생활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의 위력은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결과로 되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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